국제전화

돌이킬수 없는 날(1)

힘든인생1125 | 2019.09.02 11:45:27 댓글: 21 조회: 2675 추천: 2
분류연애·혼인 https://file.moyiza.com/family/3984383
안녕하세요 .... 처음으로 모이자 가입했습니다.

지금 심정 어디에 누구하구 말할수가 없어서 그나마 모이자에 글을 쓰게 되였습니다.

8살짜리 아들 갓 학교에 입학하였습니다 (애 아빠 입니다)

저도 남 부럽지 않게 부모님들의 도움 누나의 도움으로 2011년에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게 되였습니다

결혼한후 집 사람하구 같이 한국으로 떠나 한국생활을 택하게 되였습니다 . 저는 방문 취업비자로 저의 집사람은 f4

가짜 공무원 비자로 나가게 되였습니다 .. 한국에 도착하여 저는 회사에 근무하고 집 사람은 식당에 취직하여 근무하던중

얼마 안지나서 집사람이 임신하였습니다 / 참 말로 그때 당시는 정말 너무 행복하였습니다. 집사람두 있구 아들두 태여나니깐

세상 모든걸 다 가진것처럼 행복하구 아무리 힘들어두 ,퇴근하여 버스타구 집가는길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구...

근데 그 행복이 오래 가지 못하였습니다 ...참 오래 도록 이여졌으면 좋겟는데...

아들 태여난다음 집사람은 아들데리구 고향 연변으로 들어가서 , 아들 보면서 또 다른 한쪽으로는 일을 시작하게

되였습니다... 저한테 부담 덜 줄려구 한달에 이천원씩 받아가면서 열심히 일두 하였습니다

저는 혼자 한국에 남고 일을 하게 되였습니다.... 참으로 혼자 있으니깐 외롭기도 하구 집사람두 보구 싶구 아들두 보구

싶어서 남자로서 가족 사진 보면서 울던 날두 한두번 아니였을것 같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퇴근하여 집 가던중 집 문앞에서 게단을 올라가지를 못하네요.. 왜 이렇지 하면서

오늘 노가다 일 이 힘들엇구나 , 속으로 생각하면서 한발짝 한발짝 4층까지 올라갔습니다//

집에 올라와서 씻구 다리가 너무 아픈거에요 . 자구나면 괞찬겟지 하구 밥두 안먹구 그대로 누웟더니 다음날 아침에

다시 일어나니 또 걷지를 못하겟네요. 아~` 이건 아니구나 하면 생각한면서 약방이 문열기를 기다리면서 약방에

찾아가서 다리 아플적에 약 하구 진통제 를 사다 먹엇더니 좀 나아 지더라구요...근데 약 효과가 지나니깐 또 마찬가지

더라구요 . 걷지를 못하니깐 일두 할수 없구 한발짝두 움직일수가 없더라구요

다음 날 병원 가니깐 MRI 를 찍어야 한다네요 ,, 근데 비용이 백만 원이더라구요 .. 참 돈이 아까워서 감히 찍지를 못하구


병원에서 나와서 다시 약방 가서 진통제를 사먹었습니다. 며칠 고민하던 중 저는 고향가서 집사람두 보구 아들두 볼겸

연변으로 들어왔습니다

참~~ 이날부터 고생 시작한것 같애요 ......

다음날 저는 혼자서 병원으로 찾아가서 골과에가서 사진 MRI 찍게 되였습니다 ..사진 나오는 동안 얼마 초조하던지

한시간 정도 기다리니깐 사진 나왓더라구요 ... 근데 저는 사진 보구 먼 병인지를 모르니깐 사진 들구 골과 의사 찾아

갔습니다 .... 한참을 머뭇거리더만 참 젊은 나이에 어찌대서 이런 병에 걸릴수가 ...

대퇴 골두 괴사 4급 ...........50살 넘어서 수술하면 될것 같아요.........이말을 듣는 순간 저는 정말 무릅꿇었습니다

앞이 캄 캄하다는걸 이렇게 표현하는구나 ....물어봣죠 ... 지금 당장 수술하면 안되는가고 ...지금 수술하면 나중에 또 다시

재수술 가능하기 때문에 그때가서는 더 엄중할것이라구 ... 이병은 즉 죽지 않는 암과 마찬가지라구요

병원을 나오면서 이젠 어쩌지 .....집에 가서 어떻게 말해야지 오만가지 생각하면서 ... 집사람이 퇴근하기를

기다렸습니다 ..... 죽을때까지 다리 병신 장애인으로 고통받으면서 살아야 겟구나..

하~~~~참 나는 살면서 다른사람한테 피해준적두 없구 나쁜짓한적두 없는데 왜 나는 이렇게 살아야 되는가, 이젠 아들두

곧 학교 입학 할텐데 이 일을 어찌하면 좋을가 .. 수술비용두 한두푼두 아니구 수술한다해두 보장 없는걸...

집사람 퇴근후 가치 마주않아서 사실대로 말했습니다.. 대퇴골두 4급이라구 ... 당시 집사람이 진짜 슬프게 울드라구요

이젠 어쩌지 , 우리 가족 이젠 어쩌지 , 저두 태퇴골두 병 이 말을 많이 들엇거든요 저의 지인이나 친구들 부모님들두

이런 병에 시달리구 잇다는걸 ...

집 사람하구 말했어요 .. 나하구 그만두는게 좋을것 같다구 , 너는 나이두 어리구 이쁘니깐 다시 시집가두 잘 살수 잇으니깐


정말 기가 막히구 슬픕니다 ....머라구 어떤 말루 표현해야 할지 ,

다리가 병신이구 장애인 남편을 걷지도 못하는 남편을 그 어느 집안에서 찬성하구 가치 잘살아라구 말하겠습니까

글 쓰다 보니 서두나 본문두 없이 생각나는대로 쓰고 싶은대로 ,쓴것 같아서 여러분 한테 죄송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추천 (2) 비추 (0) 선물 (0명)
IP: ♡.62.♡.156
우주의쪼가리 (♡.36.♡.131) - 2019/09/02 12:20:27

힘내세요 .

힘든인생1125 (♡.62.♡.156) - 2019/09/02 12:29:06

감사합니다

썬블리 (♡.32.♡.28) - 2019/09/02 12:50:35

이쁜 마눌님이 떠날까바 먼저 뱉은 말인거 같은데

듣는 사람이 상처 받을수도 ~~희망 가지세요.

둘이같이 힘을 모여서 병마 이겨내시길 바래요.

Angelina99 (♡.120.♡.97) - 2019/09/02 15:04:47

참 많이 속상하시겠네요.
힘드시겠지만 꼭 신심 가지세요.
큰병원 다녀보시면 수술이 아닌 다른방법이 있을지...

그는98 (♡.33.♡.165) - 2019/09/02 15:43:30

北京301解放军总医院 .가보세요.저아는분 여기서 수술해서 정상적으로. 걸어다녀요

깨끗한빗자루 (♡.92.♡.79) - 2019/09/02 16:16:35

부부의 아픔은 나누어서 반으로짊어지는게 인생인것을

향기씨 (♡.208.♡.23) - 2019/09/02 16:19:23

힘내시길 바랍니다.

커피향2003 (♡.167.♡.1) - 2019/09/02 17:30:04

아이도 잇는데 갈라설 생각부터 하면 않되지요..
어려움에 부딛혓을때 같이 헤쳐날 생각 않하고 갈라설 생각부터 하면 부부도 아니지요~
아픈 부모라도 옆에 있어야 애가 불안하지 않고 건강하게 잘 크지요..

암튼 님도 힘내시고...님 안해분도 마음 굳게 먹고...
이제부터 가장의 짊을 짊어질 각오하고 화이팅 하길 바랄게요~~

봄봄란란 (♡.219.♡.81) - 2019/09/02 18:56:15

힘내세요.
이 말밖에 할수 없네요.

해브꿋타임 (♡.167.♡.10) - 2019/09/03 09:05:11

혹시라도 다른 큰병원에 가서 재검사 해보시면 좋지 않을가요?힘내세요~란 말밖에 할말이 없네요!

핑핑엄마 (♡.237.♡.162) - 2019/09/03 10:13:16

병원 세군데 정도 방문해서 검사결과를 최종으로 정하는 게 나을 듯 합니다.
상해나 북경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는게 좋을 듯 싶네요.
힘내세요! 아들이 있잖아요...
아 그리고 중의원에 가서도 검사 받아보세요

charmings (♡.239.♡.34) - 2019/09/03 17:00:02

해뜰날이 반드시 돌아올겁니다
화이팅!

jinfu7820 (♡.219.♡.111) - 2019/09/04 11:37:11

힘내세요ㅡㅡ가족이란 힘으로 버티세요.
꼭 좋은 날이 올검니다.화이팅!!
희망을 가지고 사세요.병원가보며는 내보다 더 안좋은
사람도 병마와 싸우고 이겨냄니다.꼭 이겨내시고
사랑하는 가족과 행복하세요.

페리라라 (♡.169.♡.59) - 2019/09/04 12:02:50

힘내세요~! 이말밖엔 못하겠네요...어느정도 님 심정 이해갑니다...
너무 좋은 분 같아요.... 가족의 힘으로...어떻게된 다시 힘차게 걸을수있는 날이 올겁니다~!
힘내세요!힘내세요!힘내세요!

힘든인생1125 (♡.206.♡.70) - 2019/09/04 19:00:57

댓글 남기신 모든분들 너무 너무 조언 감사드립니다.여러분들 하시는 모든일들이 번창하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다카야나기 (♡.50.♡.178) - 2019/09/04 22:34:24

아픈 몸에 가족의 힘이 가장 필요할때 본인부터 포기하지 마시고 이쁜 아드님 마누라 생각하여서라도 가족과 힘을 모아 병마와 싸우고 하루 빨리 건강을 찾기를 바랍니다^^

깨금이 (♡.94.♡.247) - 2019/09/04 22:46:33

고생끝에 병듭니다
우리 큰아버지와 이모도 쨍 하고 해뜰날
기대하면서 한국가서 뼈빠지게 일하고든
고생만 잔뜩하고 병 들어 돌아가셨어요 ,
마누라한테 그런 모진 말 하시지 마시고
같이 이겨내야죠,, 다리를 쓸수 없으면
컴퓨터에 앉아하는 일을 찾아하시고
부부같이 힘을 모아 희망을 잃지 마세요,

중국취업남 (♡.17.♡.66) - 2019/09/06 18:14:58

분명히 수술잘하는 병원있을꺼에요.
돈이 아무리 들더라도 50살전에는 벌수 있는 병이라 생각합니다.꼭 알아보세요.

akfnzh (♡.241.♡.190) - 2019/09/08 19:23:20

힘내세요. 할 수 있는 말이 이것밖에 없네요.ㅜㅜ
남은 가족을 위해서라도 힘내세요

yinji1980 (♡.136.♡.19) - 2019/09/09 07:18:47

힘내세요. 부부는 일심동체라는 말이 있잖아요. 이럴때일수록 둘이 함께 마음 굳게 먹고 곤난을 잘 이겨나가시기를 응원합니다.

YOLOJINA (♡.37.♡.19) - 2019/09/16 02:00:20

이 글 보고 회원가입했어요
희망버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21,143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17-10-31
3
7477
MoAD
2019-09-18
0
13031
해피라이스
2019-09-18
0
98
샤그락
2019-09-16
4
1457
대화필요해
2019-09-16
4
1452
해피라이스
2019-09-12
1
1463
화이트블루
2019-09-09
11
2053
힘든인생1125
2019-09-02
2
2675
All인
2019-09-01
3
1754
화이트블루
2019-08-31
2
1537
순수박물관
2019-08-30
1
2244
에너지팍팍
2019-08-29
0
2200
솜사탕520
2019-08-27
0
1958
블루쓰까이
2019-08-23
1
2146
블루쓰까이
2019-08-23
2
1614
순수박물관
2019-08-22
4
3349
구름우의세상
2019-08-22
6
1475
우주의쪼가리
2019-08-22
3
1374
배꽃
2019-08-21
1
2518
순수박물관
2019-08-20
2
2797
huizhen
2019-08-16
2
2788
화이트블루
2019-08-13
13
2277
초봄이오면
2019-08-12
2
1769
화이트블루
2019-08-12
1
1597
화이트블루
2019-08-11
8
2084
속초바다
2019-08-11
1
1256
노란꽃향기
2019-08-09
2
3273
커피향2003
2019-08-07
8
2204
alrhtkcnr
2019-08-07
3
2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