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나비

나단비 | 2024.01.31 09:54:05 댓글: 6 조회: 207 추천: 1
분류이쁜시 https://life.moyiza.kr/goodwriting/4544395
파랑나비
Blauer Schmetterling
 
 
작은 파랑나비 한 마리
바람에 실려 날아간다.
자개구름 색깔의 소나기처럼
반짝반짝거리며 사라져 간다.
이처럼 순간적인 반짝임으로
이처럼 스쳐 가는 바람결에
행복이 반짝반짝 눈짓을 하며
사라져 가는 것을 나는 보았다.
 
헤르만 헤세 




가을벤치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추천 (1) 선물 (1명)
IP: ♡.216.♡.183
가을벤치 (♡.234.♡.218) - 2024/01/31 10:01:38

자개구름이 뭔지 고민중입니다 ㅋㅋ

나단비 (♡.38.♡.211) - 2024/01/31 10:03:20

자개장처럼 오색빛이 나는 구름 말하는거 아닐까요? ㅋㅋㅋ 선물 감사드려요~

가을벤치 (♡.234.♡.218) - 2024/01/31 10:05:33

자개가 먼지 .. 네이버가 안되니 이럴때는 진짜 개불편하네여 ㅋㅋㅋㅋ

나단비 (♡.38.♡.211) - 2024/01/31 10:07:24

자개가 뭔지 제가 자게에 올려드릴게요 ㅋㅋㅋ

가을벤치 (♡.234.♡.218) - 2024/01/31 10:08:54

ㅋㅋ 고마워요 , 모른건 배워야져 나중에 써먹을란지

나단비 (♡.38.♡.211) - 2024/01/31 10:11:01

반짝반짝 이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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